신작이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기 시작해서
엔딩에 다달아서야 정신이 들었다.
엔딩곡이 한국어!!
그것도 러브홀릭!
3집 수록된 '신기루'가 나오다니!
아 신기하다~
우리나라 오따꾸들을 위한 배려인가? ㅋ
러닝 스케어드 (Running Scared, 2006)
미국  |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121 분  |  개봉 2006.06.08
감독 : 웨인 크라머
출연 : 폴 워커(조이 가젤), 베라 파미가(테레사 가젤), 카메론 브라이트(올렉 유고스키)

줄거리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폴워커)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사건 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지하실에서 조이의 아들과 함게 놀던 옆집 아이 올렉(카메론 브라이트)은 그 총을 훔쳐가고 평소 자신과 친어머니를 괴롭히던 양아버지를 쏘고는 그대로 도망을 친다. 총을 맞은 양아버지는 다름아닌 조이의 조직과 경쟁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부패한 경찰 라이델과 이태리 마피아 보스의 아들 토미,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단 유고스키 패밀리가 혈안이 되어 올렉을 찾고 자신을 찾는 무리들을 피해 ‘올렉’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도망친다.

한편, 아무도 몰래 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올렉을 찾아다니던 조이는 올렉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되고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결국 두 마피아단에게 덜미를 잡히게되는데…

* 정말 스토리가 쭈욱 달려가는 영화다. 스릴도 있고.
  아쉽다면 쫌 베드 엔딩도 괜찮은데 말이야 ^^;;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잘해주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미안해 하니깐
도리어 내가 더 미안해 버렸어
오 날 안아주던 네 품이
참 좋았어
그리 쉽게 떠나갈 거면서
왜 널 좋아하게 만든 거야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마음 열지 말걸 후회가 돼
이젠 막다른 길 워

난 아이인가봐
그저 온종일 울기만 하잖아
네가 없인 무엇도 못해
어리광 부리며 헤맬뿐야

잠시 길을 잃은 거야
my hope love sweet dreams

다시 길을 찾을 꺼야
my hope love sweet dreams

잠시 길을 잃은 거야
my hope love sweet dreams

다시 길을 찾을 꺼야
my hope love sweet dreams

레고 스타워즈 2가 나왔다. -_-;;
레고 스타워즈 1을 노멀 클리어로 하루걸렸는데 ㅋ
영화같은 구성이라 나름대로 재미있었음.

레고로 '아임 유어 파더'를 볼 수 있는 것이냐?!



1~5화를 한번에 보고 완결편은 좀 지난 다음에 봐서 그런지
완결 전에 전편을 다시 볼걸 그랬음. ㅋ
운전 학원 다닌지 2주째
기능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ㅋㅋ

이제 남은건 도로주행뿐!!
하지만 학원비가 너무 비싸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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