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감독 김용화 (2009 / 한국)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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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이 아닌 완결편을 봐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오리지널도 함 봐야될 것 같긴하지만.
재밌게 봤다.
'봉구'? 처음엔 이름을 '호구'로 들어버려서;;;;

여하튼 처남이 입원해있는 병원에 갔다가
영등포에서 친구도 만날겸 영화도 볼겸
간만에 데이트 좀 했다.


영등포 롯데시네마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했는데 거기 원래 주차비 안받는건가요??
아니면 자정이 넘어서 안받는건가요?? 아니면 계산할 사람이 없어서??
생각해보면 주차카드를 줄때 따로 기기에서 꺼내 줬다거나, 따로 체크를 해두는거 같진 않더만...
첫 방문이라 에레베이터 앞에 적혀있는 주차비 적용 안내판을 보고 계산도 해보고 나름 시간도 좀 줄여볼려그러고
그랬는데 나갈때 걍 나가니 좀 허무하더라구요.;;
1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단쿠가 노바.
일단 오리지널 단쿠가를 초등학교 시절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본 적이 있다.
전편이 다 있는건 아니어서
좀 띄엄띄엄 봤던 기억이 난다.
작년에는 다운받아서 보기도 했지만.
아직 첫화만 나온 단쿠가 노바를 처음 보고는 좀 실망했다.
비주얼을 위해 군인들의 싸움과 우정을 포기한 거냐?
전혀 리얼하지 않은 그 콕핏하며,
그랑죠같은 기동방식이라니!
그냥 예전 단쿠가를 다시 보고싶어졌다.
(스샷은 피씨방에 여건이 안되서 포기)


본 동영상을 보시면.....1화 다보신겁니다. -_-;;
자막은 뺐습니다. 궁금하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는거 추천 ㅋ


신작이라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기 시작해서
엔딩에 다달아서야 정신이 들었다.
엔딩곡이 한국어!!
그것도 러브홀릭!
3집 수록된 '신기루'가 나오다니!
아 신기하다~
우리나라 오따꾸들을 위한 배려인가? ㅋ
러닝 스케어드 (Running Scared, 2006)
미국  |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121 분  |  개봉 2006.06.08
감독 : 웨인 크라머
출연 : 폴 워커(조이 가젤), 베라 파미가(테레사 가젤), 카메론 브라이트(올렉 유고스키)

줄거리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폴워커)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사건 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지하실에서 조이의 아들과 함게 놀던 옆집 아이 올렉(카메론 브라이트)은 그 총을 훔쳐가고 평소 자신과 친어머니를 괴롭히던 양아버지를 쏘고는 그대로 도망을 친다. 총을 맞은 양아버지는 다름아닌 조이의 조직과 경쟁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부패한 경찰 라이델과 이태리 마피아 보스의 아들 토미,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단 유고스키 패밀리가 혈안이 되어 올렉을 찾고 자신을 찾는 무리들을 피해 ‘올렉’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도망친다.

한편, 아무도 몰래 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올렉을 찾아다니던 조이는 올렉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되고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결국 두 마피아단에게 덜미를 잡히게되는데…

* 정말 스토리가 쭈욱 달려가는 영화다. 스릴도 있고.
  아쉽다면 쫌 베드 엔딩도 괜찮은데 말이야 ^^;;



1~5화를 한번에 보고 완결편은 좀 지난 다음에 봐서 그런지
완결 전에 전편을 다시 볼걸 그랬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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