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대부분의 하수공사 도면의 경우 지형 정보를 제외한 왠만한 데이터들은 Z축 0인 2D 평면에 있는데,
그걸 그대로 써도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구획도 잘 이해가 안가고;;
도로를 먼저 해야되는지 구획을 먼저해야되는지도 잘 모르겠다.

정작 필요한건 관망도 구현인데;;
파이프 라인도 3D폴리선으로 되어야 하나?

그간 오토데스크 제품들을 공부하면서 솔직히 매번 불법 다운로드를 이용했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프로그램을 구해서 해보곤 했는데.

몰랐던 사실;;
에듀케이션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학생신분으로 프로그램이 다운로드가 된다는것.
시리얼 넘버와 프로덕트 키까지 준다.
실제 판매되는 버전과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간단한 작업에 대하여 별다른 차이는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왠만한 제품들은 다 다운로드 가능했다.
한국어 버전이 있는 것은 한국어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는 성공적인데!!
Civil 3D에 대한 한국어 가이드북이 제대로 된게 없다는 것.

고캐드에서 특정 내용에 대한 대처는 찾아볼 수 있겠지만,
처음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는 부족한 거 같다.

에듀케이션 커뮤니티에 Civil 3D 관련 커리큘럼은 2010 기준으로 작성된 게 최근 것이라
2012 버전의 업그레이드 기능에 대해선 제대로 알기는 힘들것이라 생각은 들지만,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서 큰 변화는 없을거라는 생각으로 일단 그거라도 읽어보기로 했다.

간만에 영문 해석은 자신 없지만;;;
간만에 종이 사전을 뒤적이며 해석을 하자니 졸음이 쏟아지고;;
그래도 독학으로 조금이라도 더 알려면 해야지 ㅠ_ㅠ

한글에서 작성한 문서의 그림파일의 업로드 여부에 대한 실험입니다.



한글 2010의 체험판이 공개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제 눈에 띈 기능은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

지금 이 글은 한글 2010로 작성되었습니다.




소니코리아에 A/S차 잠시 떠났던 MDR-V500DJ가 돌아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같은 모습의 다른 녀석이 돌아왔죠.
근데 문제는 새로 교환되어온 헤드폰으로 MP3에 꽂고 듣는데 또 그러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희 집에는 제대로된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없습니다.
v500말고는 없다보니 기기 이상은 체크를 하지 못했는데,
기기 이상이었나봐요.
아이리버 W7 이어폰 단자 부분이 내부에서 흔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미 구입후 1년 이상이 된 제품이라 A/S도 안되고,
V500 사면서 헤드폰 단자 특성상 두꺼운 밑단이라,
W7같은 경우 결속 단자가 요철부분 안에 있기 때문에 단자 양 사이드로 나온 부분을 칼로 다듬어 주었기 때문에,
딱히 수리를 해줄 거 같지도 않고,
요즘들어 MP3 용량의 문제로 점점 멀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새로 사고는 싶은데 요즘것들은 또 너무 비싸고.

나중에라도 사고는 싶은데 딱 제가 원하는 대로 나온게 있을까 의문이군요.
디스플레이는 휴대형이니까 3.5인치 내외에 동영상 재생 가능에 TV아웃 기능도 있고(아무래도 TV로 볼라면 고해상도 파일 지원은 필수일듯),
음악 재생시 사용자 별점 같은거 주는게 있으면 좋겠구요(나중에 음악 정리 할 때 편하니까요 ㅋ).
음장 같은 건 사실 별로 신경 안씁니다. 거의 노멀로 듣기 때문에(기기마다 노멀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요).
차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FM트랜스미터 기능도 있으면 좋겠구요. ㅋㅋㅋ
아 용량은 16G 이상이면 좀 나을듯. 그러면서 싼거 어디 없을까요?

사실 PMP 아니고서야 TV아웃 기능을 갖고 있는 MP3,MP4 플레이어는 많지 않은 것 같은데.
PMP도 좋긴한데 이동중 음악을 듣기엔 그 크기가 불편하더라구요.

10월에 구입했던 소니 헤드폰 MDR-V500DJ를 A/S센터로 보냈습니다.
딱히 험하게 쓰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좌측 단선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행히 구입당시 박스를 보관하고 있던 탓에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도 보존된 상태고,
구입한지 6개월이 되지 않아 A/S센터로 보내게 되었는데,
사용자 부주의라고 안되는 건 아니겠죠??

연장길이 3m가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코일부분을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그게 고장의 원인이 된다면 아무래도 좀 보기는 그럴지 모르지만 연장선을 늘여놓고 다녀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어제 보냈는데 오늘 도착했겠죠?
후 언제 다시 돌아올까요?
집에 온전한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없는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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