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포토샵을 활용한 녀석 2007-12-18 00:31:58
이 글은 flywish님의 2007년 12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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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첫 스프링노트 - 도린결 2007/08/31 18:2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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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한창 올때 수업으로 비를 피해버린건 우산을 안가져온 나에게는 행운이다.
5시간을 이어온 수업으로 배가 고팠다.
주머니엔 5천원짜리 한 장.
배를 채우고 나니 밖은 비가 또 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그치겠지
이런 생각에 피씨방으로 비를 피해 들어갔다.
한 두시간이 지났을까 밖으로 나왔을때
비는 그쳐 있었다.
역시 오늘은 운이 좋다.
남은 돈이라도 아끼려 집에는 걸어 가기로 했다.
대학교가 안보이기 시작할때쯤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아까까지 비는 장난이었다는 듯이 빗줄기는 점점 강해지기만 한다.
여기서 집까지는 노후된 주거지역과 공장같은 개발지역.
간만에 야상이 그리워진다.
오토캐드 자격증을 획득했다.
2D도면 작업 능력만 보는 거라 그렇게 어렵지않았던거 같지만,
도면 권고사항 불이행으로 32점 감점...-_-;;
9점 이상 더 감점됐으면 불합격;;;
뭐 괜찮은거 같다 한 2주,3주 공부한거 치곤.
합격은 했는데 내키지 않는게 있는데,
이 민간 자격증이란 녀석이 점수에 따라 자격증에 적혀지는게 달라진다는 거~
성적에 따라 등급을 매긴다.
90점대는 A등급, 80점대는 B등급, 70점대는 C등급, 60점대는 D등급.
그래서 나는 자격증에 오토캐드 2급(D등급) 자격증이라고 찍혀나오는 거다.
-_-;
불합격은 F인거냐?
뭐 상관은 없다. 1급도 보면 되니까.
...
발급비용 2만원에 사진도 보내야하는데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