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앙바틈하다
설 명 「형」짤막하고 딱 바라져 있다. ¶ 앙바틈한 체구 / 그 체격으로 말하면 아래위를 툭 찢은 듯 앙바틈하고 똥똥하며, 앞가슴이 딱 바라지고.... < 이희승의 "딸각발이 선비의 인생" 에서 > [ 참고 어휘 ] 엉버틈하다.
등록일 2007년 2월 셋째 주

우리말 말주벅
설 명 「명」이것저것 경위를 따지고 남을 공박하거나 자기 이론을 주장할 만한 말주변. ¶ 오가가 동네 와서 어느 집에 들어앉으며 곧 동네의 말주벅이나 하는 사람 서너 명을 불러다가 앞에 앉히고 봉변한 일을 대강 이야기한 뒤.... < 홍명희의 "임꺽정"에서 >
등록일 2007년 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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