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몰랐어 이제야 느낀걸
오늘도 하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밤에
믿을 수 없는 마음에
갈 수가 없는건
기대고 싶은건

한없이 믿고 싶었던 너이기에
얼만큼 많이 아픈지
알 수 없잖아

난 니가 슬퍼했었던 이유인데
넌 벌써 나를 잊었니?
너에게 있길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단 말을 해줘
날 이제 홀로 남겨두진마
네 곁에 있길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단 말을 해줘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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