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이네요. ㅋ
딱히 뭐 적을게 없다보니 거의 방치 되어있는데 말이죠. ㅋ
인터넷에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는 계속 바뀌고 있죠.
예전엔 개인홈페이지 만들기 바빴고,
(생각해보면 이게 어디에 서버를 빌려주지도 않으면서 대학 과제로 홈페이지 만들기가 있기도 했죠;; 뭐 당시에는 드림위즈나 프리챌 같은 곳에서 적은 용량이긴 했지만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주기도 했으니 가능하기는 했죠.)
한 때는 세이클럽이 정말 만남의 장이었고,
엠에스엔, 지니,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그리고 블로그.
이제는 트위터로 대변되는 마이크로블로그.
사실 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환경이 베이스였는데 말이죠.
어디서 부턴가, 아마도 메신저와 싸이월드부터 핸드폰 통신망을 통해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게되고 말이죠.
블로그가 대중화 되니 넷북이 주목을 받구요.
마이크로블로그로 와서는 이제는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으로 기기도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언젠가 MID제품군이 나왔을때는 언젠가 크게 되지 않을가 생각했는데,
지금와서는 그 기능을 스마트폰이 대신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핸드폰이 하던 건 더 발전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고,
노트북이 하던건 넷북으로, 또 이제는 태블릿PC로 옮겨 가는 것 같구요.
다음의 변화를 예측이라도 하면 좀 좋을텐데요 ㅋ
뭐 그렇다는 겁니다.
최근들어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에 맞들려서 말이죠.
다음의 요즘을 하고 며칠전에는 트위터도 개설했습니다. ㅋ
저도 스마트폰이 좀 필요할거 같다는 얘기를 좀 길게 써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