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그가 청바지 모델이 되고, 디지털 싱글이 나왔다.
뭐 나는 그냥 그렇다.
한창 뛰어 놀았던 시절의 스타의 모습과 그의 노래가 돌아왔다.
과거의 문화는 과거에 있을때 가치가 있기도 하고,
다시금 꺼내 들었다면 그만큼의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그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그를 다시금 생각나게하는 계기가 되겠지만,
그를 모르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을까.

듀스가 다시 돌아오는 일은 없겠지만,
이현도의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하루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