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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몬헌F온라인 전용패드를 받게됐다.
아마도 2차 클베 때 재접속 오류로 인해서 받은 모양이다.
받자마자 기쁨의 사진을 찍어대고 있기는 했는데...
아들녀석이 자기 장난감인줄 알고 달라고 사진 찍는 날 흔들어대서 사진은 살짝씩 흔들려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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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래 지금부터 헌터의 생활이 시작되는 거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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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패드, 설치씨디,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었고,
설명서에는 각 무기별 버튼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게임에서 무기별로 다른 동작들을 이해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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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몬헌을 즐겼다.
한 5시간 정도;;;
안타깝게도 몬헌 파이널 테스트일정과 마비노기 챕터 3 오픈일이 겹쳐서 둘을 모두 하기엔 부족한 주말이었다.
몬헌은 7일 오픈할 예정이라 이번에 못해도 조만간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했고
솔직히 마비노기 같은 경우는 같이 플레이하는 친한 사람들이 있어서 더 시간을 할애하기도 한 것 같다.
설상가상으로 이지투온이 29일 예정대로 오픈 했다면 더 힘든 주말이 되었으리라;;;;

사용후기라고는....
본 패드는 경문엔터테인먼트사에서 나온 위콘패드를 몬헌전용으로 배포한 프로모션 버전 정도인듯싶다.
기능은 기존의 위콘과 같다.
개인적으로 조이트론의 '메가쇼크온'을 사용하던 유저로써 둘을 비교하자면
개인적인 견해로 키감은 비슷하나 그에 대한 컴퓨터의 리액션은 조이트론이 조금 더 뛰어난 듯싶다.
디자인적인 면은 큰 외관은 비슷하지만 역시 전용패드답게 몬헌을 위해 배치된 FN버튼이 있고 몬헌다운 프린트를 한 위콘이 더 괜찮다고 생각한다.
총체적으로 봤을때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난하다.
다만 몬헌이란 게임을 즐기기 위해 패드 하나 정도는 꼭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후 equipoise군;; 댓글을 이제야 봐버렸다는;;;;
오픈하면 나에게 몬헌에서의 바른생활을 가르쳐줘.
혼자 솔플만 하다보니 사람들과 점점 분리되는 느낌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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