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표현 하자면 '그림을 오려붙이자'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법한 얘깁니다.
^^;;
처음으로 색종이로 그림을 만든게 고등학교 2학년때였을 겁니다.
그때 미술 선생님이 색체 관련 수업을 하면서 77색 색종이를 이용해 손수건 디자인을 해오라는 과제가 있었는데.
요령이라면 바탕색에 해당하는 색종이를 사각형으로 깔아놓고 그 위에 원하는 그림이나 문양을 원하는 색상의 색종이로 오려서 배치해 붙이면 되는 과제였습니다.
그 작업을 하면서 생각한 것이, 애니메이션의 셀처럼 층을 쌓듯이 색종이를 쌓아 붙이면 그림이 되겠구나 싶어서 당시 유행했던 에반게리온의 인물들을 작업해 봤습니다.
역시나 처음엔 시행착오가 있었고 몇번 해보니 요령도 생기고 층도 3층정도로 굳어지게되더군요.
뭐 작업에 필요한건 간단합니다.
77색 색종이(한개든 몇개든 상관없습니다.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칼(눈이 좋고 손재주가 있으면 커터칼도 상관없습니다만 아트나이프나 디자인커터를 추천합니다.)
풀(당연히 딱풀이 좋습니다.)
트레싱지(기름종이, 미농지 등등 반투명한 종이라면 뭐든 상관 없습니다.)
연필, 샤프(저는 0.3미리를 선호합니다.)
이게 필수 재료구요
그 외 부수기재로 핀셋(작은 조각을 붙일떄 유용)이 필요합니다.
^^;;
처음으로 색종이로 그림을 만든게 고등학교 2학년때였을 겁니다.
그때 미술 선생님이 색체 관련 수업을 하면서 77색 색종이를 이용해 손수건 디자인을 해오라는 과제가 있었는데.
요령이라면 바탕색에 해당하는 색종이를 사각형으로 깔아놓고 그 위에 원하는 그림이나 문양을 원하는 색상의 색종이로 오려서 배치해 붙이면 되는 과제였습니다.
그 작업을 하면서 생각한 것이, 애니메이션의 셀처럼 층을 쌓듯이 색종이를 쌓아 붙이면 그림이 되겠구나 싶어서 당시 유행했던 에반게리온의 인물들을 작업해 봤습니다.
역시나 처음엔 시행착오가 있었고 몇번 해보니 요령도 생기고 층도 3층정도로 굳어지게되더군요.
뭐 작업에 필요한건 간단합니다.
77색 색종이(한개든 몇개든 상관없습니다.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120색은 조금 톤이 파스텔톤이랄까 그런 톤이 많습니다.)
칼(눈이 좋고 손재주가 있으면 커터칼도 상관없습니다만 아트나이프나 디자인커터를 추천합니다.)
풀(당연히 딱풀이 좋습니다.)
트레싱지(기름종이, 미농지 등등 반투명한 종이라면 뭐든 상관 없습니다.)
연필, 샤프(저는 0.3미리를 선호합니다.)
이게 필수 재료구요
그 외 부수기재로 핀셋(작은 조각을 붙일떄 유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