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구입했던 소니 헤드폰 MDR-V500DJ를 A/S센터로 보냈습니다.
딱히 험하게 쓰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좌측 단선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행히 구입당시 박스를 보관하고 있던 탓에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도 보존된 상태고,
구입한지 6개월이 되지 않아 A/S센터로 보내게 되었는데,
사용자 부주의라고 안되는 건 아니겠죠??
연장길이 3m가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코일부분을 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그게 고장의 원인이 된다면 아무래도 좀 보기는 그럴지 모르지만 연장선을 늘여놓고 다녀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어제 보냈는데 오늘 도착했겠죠?
후 언제 다시 돌아올까요?
집에 온전한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없는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