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서 지내던 고양이는 가게 아주머니가 포장용기 꺼내러 내려갔을 때 결국 쫓겨났다.

그러고는 건물 사이 비좁은 공간, 에어컨 실외기나 설치되는 그런 좁은 공간에 저러고 지낸다.

낮잠 자길래 사진 찍는다고 핸드폰을 드니까 고개를 들었다!


며칠 지켜봤는데 우리 건물 지하실에서 쫓겨나고는 옆 건물 지하실로 이사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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