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1년 후배의 생일
flywish
2007. 6. 25. 02:07
1년 후배의 생일이라고 오늘은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몇달전에 내 생일도 있었고, 뒤돌아보면 이젠 예전 같지만은 않습니다.
아마 요즘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땐 선배님들 생일 챙겨드리고 선배들과 놀고 그러는게 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나봐요.
모두의 삶은 각자가 주인공인거죠.
세상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고, UCC세대 누구나 주인공이 될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찾아서 볼수도 있는 그런세대?라서?
생각해보면 내가 즐기기 위해 노는게 맞을지도 몰라요.
근데 오늘은 그 친구 생일인데.
그 후배 생일이라고 모인 많은 사람들의 후배를 위한 마음은 그저 참석에 지나지 않는건가요?
물론 모두는 아니겠지만...
생일인 사람과 제대로 축하 인사나 가볍더라도 제대로 대화나 좀 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옛날 생각이 또 하나 나네요.
3,4학년 되서 얼굴보기 힘든 선배랑 놀아보겠다고 선배 생일에 먼저 연락하고 술마시자고 그러고 그랬는데. 같은 동기들끼리 조금조금 모아서 선물도 사드리고 ㅋ
이제는 기대도 못하겠지만 내년엔 졸업도 하겠다.ㅋㅋ
이제 3, 4학년이 될 후배들의 생일은 좀 더 생일파티 다웠으면 합니다.
몇달전에 내 생일도 있었고, 뒤돌아보면 이젠 예전 같지만은 않습니다.
아마 요즘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그땐 선배님들 생일 챙겨드리고 선배들과 놀고 그러는게 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이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나봐요.
모두의 삶은 각자가 주인공인거죠.
세상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고, UCC세대 누구나 주인공이 될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찾아서 볼수도 있는 그런세대?라서?
생각해보면 내가 즐기기 위해 노는게 맞을지도 몰라요.
근데 오늘은 그 친구 생일인데.
그 후배 생일이라고 모인 많은 사람들의 후배를 위한 마음은 그저 참석에 지나지 않는건가요?
물론 모두는 아니겠지만...
생일인 사람과 제대로 축하 인사나 가볍더라도 제대로 대화나 좀 하는 모습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옛날 생각이 또 하나 나네요.
3,4학년 되서 얼굴보기 힘든 선배랑 놀아보겠다고 선배 생일에 먼저 연락하고 술마시자고 그러고 그랬는데. 같은 동기들끼리 조금조금 모아서 선물도 사드리고 ㅋ
이제는 기대도 못하겠지만 내년엔 졸업도 하겠다.ㅋㅋ
이제 3, 4학년이 될 후배들의 생일은 좀 더 생일파티 다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