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오 정말 오래간만임

flywish 2008. 12. 22. 15:35

후 이게 얼마만의 짬인건지 ㅋㅋㅋ
정말 그간 엄청 바빴다는 겁니다.
출장을 줄기차게 다니고
보고서를 줄기차게 쓰고
야근도 줄기차게 하고,

뭐 어떻게 보면 저보다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갑자기 평소 일에 비해 바빠지다보니
평소의 시간 분배가 틀어져버렸달까요.

그사이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ㅠ_ㅠ
뭐 일단 음주가무는 당분간 불가상태고,
뭐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음주가무 같은 행동은 안하고 노는게 좋을것같구요.

일단 디제이맥스 트릴로지를 질렀습니다.
후 5만원돈 하는 DVD롬 게임;;
PSP를 사지 못할바엔 PC판 나왔을때 지르는 겁니다!
-_-;;
음 OST가 포함된 세트라 맘에 드네요.
한정판은 포기했습니다. 시간도 못맞췄지만 뭐 굳이 한정판을 지를 필요야....
에헴

마비노기 10번째 제네레이션이 시작됐습니다만,
업데이트가 점점 (뭐 예전부터 그랬지만)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군요.
어쩌다 보니 마비노기 길드에서 와우를 해보자는 얘기가 나와
당분간은 와우에 있을듯 합니다.
후 와우를 아주 안한건 아니지만...
역시 이번에도 또 다른 섭에서 다시 시작하네요... 후;;

최근들어 출판만화쪽은 특별히 땡기는 작품이 없는 듯하네요.
잠시 뒤를 돌아 '바사라' 완전판을 수집 중입니다.
'리본'도 수집중이구요.
'크로스게임'도 수집중인데 다음권은 언제 나오는 건지;;
'오버드라이브' 급완결에 실망하고 새로운 작품에 손을 대지 못하고있습니다.

연말이 되니 음악시장은 조금씩 활기를 띄는 것 같네요.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대박이라고 느낀 건 '보드카레인' ㅋ
뭐 그 외에 '브로콜리 너마저'도 정규앨범이 출시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들렸구요.
'멜로브리즈'도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와우!
'이소라'씨도 앨범 내신 것 같던데 기대하고 있구요 ㅋ
아! '캐스커' 정규 새앨범 발매!! 도 놓칠수없죠!!
'마이앤트메리'의 새앨범도!!!!
아 연말은 행복합니다~

뭐 통장 잔고는 줄기만 하지만 왠지 풍요로운 연말의 이미지네요 -_-;;

그러고보니 이번주 토요일 시험보러 갑니다.
서울 강남에 ATC 1급 보러;;;
음 27일. 크리스마스를 낀 거의 연휴나 다름없어서인지 응시자수가 적더라구요.
가까운 노원 쪽에서 보고 싶었지만 그나마 응시자가 있는 곳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뭐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거 원
일단 독학으로 첫 도전 해보고 안되면 시험을 토대로 다시 공부를 해야겠죠.

자 근데 서울엔 차를 끌고 갈까요??
아님 대중교통을 이용할까요??
좀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