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Life

마비생활

flywish 2008. 7. 28. 15:14
후 최근 들어 재미없어졌다 불평만 늘어놓으면서도
아직도 계속하고 있는 마비노기;;;

며칠전 '해변으로 가요' 이벤트 드롭 아이템을 다 득템하고 나서,
염색을 후딱 마치고 간만에 펫들 까지 동원하여 갖고 있는 옷이란 옷은 다 입어보는 패션쑈를....
이멘마하 어딘가에 짱박혀서 하고있다가
길챗에 스킬 마스터 얘기가 나오자, 라이트닝볼트 1단 승단도 했는데 아직 '승단복'이 없구나!!..싶어서...
바로 질러봤습니다.
음 게임은 집에서 블로그는 회사에서 하는 터라 스샷은 (매번)패쓰.

승단복, 이 녀석이 좀 2만얼마 하는 옷입니다.
염색은 안되고 내구 10, 방어 2인 옷인데...
옷 한벌만 입어도 외관상 신발과 장갑까지 커버되는 녀석이죠.
처음엔 염색도 안되고 별로 라고 생각도 했는데...나름 '나 라볼트 1단이야~!'하는 느낌에 걍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ㅋㅋㅋ
다만....등쪽에 스킬 아이콘이 그려져있는데 캐릭터의 긴머리로 인해 가려져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옷에 아무 그림도 없는 거 처럼 보인다는;;;

파볼2랭 올린다고 에이피 모아오다가
힐링 4랭 수련 마치자마자 3랭 찍어버렸습니다.
힐링 수련, 던전 좀 돌다보면 자연스레 오르는 스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4랭에서 쫌 오래 걸려서 3랭 되자마자 찍었네요.
후 다 때려치고 힐링마스터 부터 해볼까? ㅋㅋㅋ

일단 파볼 2랭찍고, 1랭 찍고 아습찍기 전에 마나실드와 매직실드를 다 찍고 아습을 올릴까 계획 중입니다.
힐링은 랭크업 가능해지면 바로바로 올리고 ㅋㅋㅋ

후 이제 챕터 3 오픈 까지 4일 남았군요.
ㅋㅋㅋㅋ

어여 오픈해라 ㅋ